2025년에는 출산을 계획하는 가임기 여성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지원은 부모와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2025년에 받을 수 있는 출산 혜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부모급여
부모급여 개요
부모급여는 기존의 영아수당이 개편된 것으로, 부모의 소득이나 재산에 관계없이 만 0세에서 1세까지의 아동에게 지원됩니다. 이 급여는 보육기관 이용 시 보육료에서 차감된 금액이 지급됩니다.
지원 금액
- 만 0세~1세(11개월까지): 매달 100만 원
- 만 1세~2세(12~23개월까지): 매달 50만 원
부모급여는 한국 국적의 아동에게 지급되며,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아동수당
아동수당 개요
아동수당은 부모급여와 양육수당 및 보육기관 이용과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적의 아동에게 지급되는 수당입니다.
지원 금액
- 아동 1인당: 매달 10만 원
- 지급 범위: 0세부터 95개월까지 (만 8세 생일 기준)
- 단, 해외에 90일 이상 체류 시 지급이 중단됩니다.
양육수당
양육수당 개요
부모급여가 종료된 후 보육기관이나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받을 수 있는 수당입니다.
지원 금액
- 매달 10만 원
- 지원 대상: 24개월에서 86개월 미만 (취학 전 아동)
양육수당은 국공립 및 사립유치원이 아닌 사립 학원에 다니는 경우에도 지원됩니다.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전환할 경우, 복지로에서 보육료 전환을 요청해야 합니다.
첫만남 이용권
첫만남 이용권은 출산 시 제공되는 지원금으로, 국민행복카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 금액
- 첫째: 200만 원
- 둘째 이상: 300만 원
- 쌍둥이: 500만 원
대부분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산후조리원 비용으로도 결제할 수 있습니다. 단, 국가 바우처 결제 시 산후조리원 비용은 연말정산에서 제외됩니다.
신청 방법
주민센터 또는 정부24의 원스톱 서비스인 행복 출산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기료 감면 혜택
출산 가구는 출생일로부터 3년까지 월 전기료의 30%가 감면됩니다.
지원 내용
- 월 최대 1만 6천 원까지 지원
- 신청 방법: 고객센터 123 또는 주소 관할 주민센터, 한국전력공사
기타 혜택
이 외에도 다양한 출산 관련 혜택이 존재합니다. 보다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관련된 게시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에도 많은 혜택을 통해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부모급여는 어떻게 신청하나요?
부모급여는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질문2: 아동수당은 언제까지 받을 수 있나요?
아동수당은 아동이 만 8세가 될 때까지, 즉 95개월까지 지급됩니다.
질문3: 첫만남 이용권은 어떻게 사용할 수 있나요?
첫만남 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로 대부분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산후조리원 비용에도 적용됩니다.
질문4: 양육수당은 언제부터 받을 수 있나요?
양육수당은 부모급여 종료 후부터 받을 수 있으며, 24개월부터 86개월 미만의 아동에게 지원됩니다.
질문5: 출산가구의 전기료 감면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출산가구는 고객센터 123 또는 주소 관할 주민센터를 통해 전기료 감면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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