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간 메리츠화재는 급격한 변화를 겪으며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용범 부회장이 이끄는 메리츠화재는 성과형 조직으로의 탈바꿈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장기 인보험 분야에서 공격적인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 기준으로 회사는 당기순이익이 4,334억원에 달하며, 이는 전년 대비 약 60% 성장한 수치다. 이러한 성장은 자동차보험 손해 감소와 방카슈랑스 판매 증가에 힘입은 결과로 볼 수 있다.
아메바경영으로 변화하는 조직 문화
김 부회장은 2015년 메리츠화재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아메바경영을 도입하여 조직을 성과 중심으로 재편했다. 아메바경영은 각각의 부문을 소집단으로 나누어 개개인이 경영자의 의식을 갖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성과에 따른 보상이 극대화되며, 조직원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영업 관리 구조를 간소화하여 본부와 지역 단을 없애고, 영업 점포가 본사와 직접 연결되는 구조로 전환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영업 관리비용을 줄이고, 절감된 비용을 상품 경쟁력 상승과 수수료 재원으로 활용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조직 문화의 변화는 메리츠화재의 전속 영업 조직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어냈다.
설계사 출신 본부장 제도의 도입과 효과
메리츠화재는 설계사 출신 본부장 승격 제도를 도입하며 조직 내 신분제와 직업적 커리어의 한계를 허물었다. 이 제도는 설계사들이 본부장으로 승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영업 조직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 결과적으로 전속 설계사 수는 2016년 1만1973명에서 2020년 상반기 2만5546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하였다. 2016년 500만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리는 설계사 수가 1018명에서 2020년 2,373명으로 증가한 점은 그 변화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혁신을 통한 업무 효율성과 자율성 증대
김 부회장은 ‘탈권위주의’와 ‘업무 효율성 극대화’를 목표로 다양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문서 작성을 80% 이상 줄이고, 전자 결재를 전면 시행하는 방식으로 업무 집중도를 높였다. 또한, 정시 퇴근을 통해 직원들의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하고, 회의를 30분으로 제한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런 변화들은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평균 근속 연수가 2015년 8년 11개월에서 현재 10년 10개월로 증가하였고, 평균 급여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약 6900만원에서 9000만원으로 상승하였다. 이는 기업 문화의 혁신이 실제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앞으로의 도전과 비전
메리츠화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장기 인보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세워 나가고 있다. 김용범 부회장은 성과형 조직을 더욱 확립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다. 이러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은 메리츠화재가 업계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진짜 궁금한 것들 (FAQ)
- 메리츠화재의 아메바경영이란 무엇인가요?
- 설계사 출신 본부장 승격 제도의 구체적인 효과는 무엇인가요?
- 김용범 부회장의 경영 철학은 어떤 것인가요?
- 메리츠화재의 전속 영업 조직의 성장 배경은 무엇인가요?
- 메리츠화재의 최근 성과는 어떤 방식으로 달성되었나요?
- 메리츠화재의 기업 문화 혁신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나요?
- 향후 메리츠화재의 비전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