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은 동해 바다와 감성적인 카페,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혼자 여행하기에 최적의 도시로,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 부담 없이 다양한 명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강릉에서의 1박 2일 여행 코스를 추천합니다.
강릉으로 가는 방법
KTX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 약 2시간 소요됩니다.
버스
동서울터미널에서 강릉 고속버스터미널까지 약 2시간 30분이 걸립니다.
1일차: 감성적인 바다 여행 & 핫플 탐방
1. 안목 해변 & 커피 거리
강릉의 대표적인 명소인 안목 해변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바다를 감상하며 커피를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 추천 카페: 테라로사 안목점, 보사노바 커피
- 추천 시간: 오전 9시~11시 (한적한 시간)
2. 경포대 해변
경포대 해변은 고운 모래와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는 곳으로, 해변을 따라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추천 코스: 경포호수 → 해변 산책 → 경포대
- 추천 시간: 오전~오후 (햇빛이 강하지 않을 때)
3. 중앙시장
강릉 중앙시장은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핫플레이스입니다.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편한 길거리 음식이 많습니다.
- 추천 음식: 닭강정, 초당순두부 김밥, 감자 옹심이
- 추천 시간: 점심시간 (12시~2시)
4. 주문진 방파제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주문진 방파제는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조용히 바다를 바라보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 추천 코스: 주문진 해변 → 방파제 산책
- 추천 시간: 오후 4시~6시 (노을 감상)
5. 강문해변
강릉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인 강문해변은 조용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로 혼자 여행객들에게 추천합니다.
- 추천 시간: 저녁 6시~7시 (일몰 감상)
- 추천 카페: ‘하슬라 아트월드 카페’
6. 강릉 숙소 추천
혼자 여행하기 좋은 감성적인 숙소를 추천합니다.
- 게스트하우스: 강릉여행 게스트하우스 (여행자들과 소통 가능)
- 호텔: 씨마크 호텔 (럭셔리 오션뷰 호텔)
2일차: 강릉의 자연과 전통을 느끼는 여행
7. 오죽헌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 명소인 오죽헌은 조용한 아침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 추천 시간: 아침 9시~10시
- 추천 코스: 오죽헌 → 율곡이이 기념관
8. 초당순두부 마을
강릉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초당순두부입니다. 부드러운 순두부 요리를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 추천 맛집: 초당할머니순두부, 강릉초당순두부
강릉 1박 2일 추천 코스 정리
1일차: 안목 해변 → 경포대 → 중앙시장 → 주문진 → 강문해변
2일차: 오죽헌 → 초당순두부 → 서울 복귀
강릉은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감성 여행지입니다.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강릉으로 혼자만의 힐링 여행을 떠나보세요!